2015 신규 우수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 이하 “광양경제청”)은 8.11(월) 2015년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35건(예산 14, 비예산 21)의 신규시책을 발굴하였으며, 소요예산은 약28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번 신규시책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정부 및 전남․경남도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동시에 광양경제청이 추진하는 개발사업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그 결과, "입주기업 직장어린이집 설립지원" 및 건축행정 관련 기업자문을 위한 "건축행정 상담반 운영", 배후단지 통합지주(도로․교통시설물) 설치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정주환경 구축을 위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또한 광양경제청 직원의 업무전문성 강화를 위한 시책과 "스토리로 보는 광양경제청" 등 다양한 홍보방안이 논의되었다.
투자분야에서는 "산업별․국가별 타깃기업 유치전략" 과 "공동 해외투자유치 활동계획 수립" 을 통해 예산절감과 업무효율성 제고의 두마리 토끼를 잡고자 노력하였다.
광양경제청 이희봉 청장은 “광양만권의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수시로 우수시책을 개발,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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