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서(서장 장효식)에서는 범정부적으로 추진되는 부정부패 척결에 발맞춰 이번 달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부정부패 척결 특별단속에 돌입하였다.
세월호 사건 등 각종 사고의 근본원인이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부정·부패에 있다고 보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는 것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 생활밀착시설 안전비리 ▲ 국고보조금·지원금 비리 ▲ 공공기관의 특혜성 취업·계약 비리 ▲ 폐쇄적 직역비리 ▲ 반복적 민생비리 등 5대 비리이며, 이를 위해 부정부패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장효식 서장은 “광양시가 안전하고 보다 더 깨끗한 사회가 되도록 부정부패를 척결하는데 광양경찰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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