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청암중, 전교생 대상 진로캠프 운영…진로특강·자기탐색·직업 이해
[하동/남도인터넷방송] 하동 청암중학교(교장 한순구)는 지난 19일 전교생 74명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찾아가는 진로캠프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진로캠프는 2학기를 시작하는 개학에 맞춰 진로특강-자기탐색-직업 이해-직업탐색과정 등으로 진행됐는데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
구체적으로 진로탐색과정인 ‘마음 밭 가꾸기’ 활동에서는 시기별로 자신의 꿈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정리하고 현재 자신의 목표의식에 대해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됐다.
직업이해과정에서는 창의성과 자기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마술 체험과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파티쉐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경험을 했다.
그리고 진로탐색 및 직업탐색의 활동으로 진행한 스피드퀴즈와 직업퍼즐 맞추기를 통해서는 직업에 대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이해와 탐색을 흥미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한순구 교장은 “학생들에게 직업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이번 캠프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jl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