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8월 문화가 있는 날’하우스 콘서트 열려
곡성군, ‘8월 문화가 있는 날’하우스 콘서트 열려
  • 박봉묵
  • 승인 2014.08.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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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남도인터넷방송] 하우스콘서트 ‘박종성의 추억이 있는 하모니카 이야기’가 오는 8월 27일 저녁 7시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 곡성, 박종성하우스콘서트열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2014년 문화가 있는날 특별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하모니카 연주가 박종성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하모니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더하우스콘서트는 200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00여 회에 달하는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 곡성, 박종성하우스콘서트열려

하우스콘서트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고 연주자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무대 위에서 관객이 불과 1~2m 떨어진 거리의 무대 바닥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작고 아담한 공연이지만, 오히려 대규모 공연보다 공연에 더 몰두할 수 있고, 그 동안 접할 수 없었던 무대에 앉는 독특한 공연에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하여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 연령층이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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