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충효대상 행정공직부문 ‘한국녹차산업발전 공로대상’ 영예
[하동/남도인터넷방송] 윤상기 하동군수가 22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14년 한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충효대상 시상식에서 행정공직 부문 ‘2014 한국녹차산업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충효대상은 한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21세기 글로벌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국가 발전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선행·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타의 귀범이 되는 인사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윤상기 군수는 우리 고유의 차 문화를 시대에 맞게 새롭게 창조해 중국이나 일본 차 문화와 차별화한 한류의 차 문화를 창출하고 경쟁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정에 적극 협력해 준 군민 여러분, 그리고 함께 땀 흘려준 직원들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차의 역사와 수제차의 전통성의 맥을 이어가고, 차 생산농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충효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스포츠코리아신문,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 대한민국보훈방송이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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