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과장 김정관)은 8월 22일(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명예경찰소년단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정원박람회 체험학습”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내 학교폭력 예방 및 소외학생 보호 등 명실상부한 청소년 선도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명예경찰소년단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세계 각국의 정원을 눈으로 확인하고, 친환경화분만들기·대나무물총만들기·미꾸라지잡기 등 갖가지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등 순천만의 갯벌 생물들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관 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평소 교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비롯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명예 경찰소년단원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학교전담경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선구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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