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에서는 2014. 08. 26(화) 하루 전·의경회(회장 서동진)와 함께 올 여름 무더위 속에 세월호 사건과 가출·실종자를 찾기 위한 잦은 수색 등으로 지친 의무 경찰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의경 없는날”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수상안전 교육을 비롯한 물놀이, 수구 등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으로 본 행사를 통해 선·후임 상호 유대감을 형성하고 의경이라는 자긍심을 고취하여 구타 가혹행위 없는 여수경찰서 의무경찰이 될 수 있도록 다짐하였다.
그리고 여수경찰서장은 “모든 대원이 건강하게 가족이 걱정하지 않고 무사히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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