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인터넷방송] 광양경찰서(서장 장효식)는 8월 26일 11:00경 광양경찰서 2층 매화마루에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기능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서와 자원봉사단체인 모범운전자협회와 녹색어머니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광양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키로 다짐했다.
광양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음주운전 등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한 엄중단속으로 법질서 준수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실정에 적합한 맞춤형 교통외근활동을 통해 사망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신호체계를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사고다발지역 과속카메라 설치, 교통사고 잦은 곳 시설물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장효식 광양경찰서장은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단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법질서 준수 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안전한 광양」만들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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