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는 2014. 8. 27(수) 심야시간 대에 여수시 공화동 성매매 집결지 내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성매매 업소 업주 황OO(여, 69세)와 성매수남 김OO(남, 33세)를 성매매알선등 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현장에서 검거하여 조사 중에 있다.
이날 적발된 업소는 인근에 초 ․ 중 ․ 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지만 계속 근절되지 않고 성매매 영업을 하여 청소년들에게 악영항을 끼칠 우려가 높은 곳이다.
여수경찰서에서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여수시청, 여수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공화동 성매매 집결지에 대하여 집중단속하고 그 학교주변에 있는 신‧변종 성매매 업소 등 유해업소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라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jl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