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학교주변 유해업소(공화동 성매매 집결지) 집중 단속실시
여수경찰서, 학교주변 유해업소(공화동 성매매 집결지) 집중 단속실시
  • 김병희 기자
  • 승인 2014.08.28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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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는 2014. 8. 27(수) 심야시간 대에 여수시 공화동 성매매 집결지 내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성매매 업소 업주 황OO(여, 69세)와 성매수남 김OO(남, 33세)를 성매매알선등 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현장에서 검거하여 조사 중에 있다.

이날 적발된 업소는 인근에 초 ․ 중 ․ 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지만 계속 근절되지 않고 성매매 영업을 하여 청소년들에게 악영항을 끼칠 우려가 높은 곳이다.

여수경찰서에서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여수시청, 여수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공화동 성매매 집결지에 대하여 집중단속하고 그 학교주변에 있는 신‧변종 성매매 업소 등 유해업소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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