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행복한 영광을 위한 군정설명회” 성료
영광군, “행복한 영광을 위한 군정설명회” 성료
  • 박봉묵
  • 승인 2014.09.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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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적 행사 탈피,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영광/남도인터넷방송] 영광군(군수 김준성) 8월 25부터 29일까지 5일간 군민들을 직접 찾아 영광의 비전을 제시하는 “행복한 영광을 위한 군정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군정설명회는 기존의 관행적인 행사를 탈피하여,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위한 현장 방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군민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민선6기 영광군의 다섯 가지 역점시책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사회를 만드는데 최우선을 두고, 복지서비스 지원 및 시설확충에 과감히 투자하겠다.

둘째,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와 송림그린테크단지의 분양과 조기 가동을 추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

셋째, 농어업이 살아야 군민이 행복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풍요로운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넷째, 영광군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음식을 자원화 하여 문화관광의 중흥시대를 열겠다.

다섯째,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평등교육을 실현하겠다.

김준성 군수는 “군민과 화합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군민이 군정의 주인이 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군정설명회에서 군민들이 제시한 의견은 빠른 시일 내에 관계공무원의 현지답사를 통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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