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지원된 교육환경개선사업 시민의견 수렴
[광양/남도인터넷방송] 9월 3일 시청 회의실에서 교육환경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관련 기관 및 사회단체,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6기 광양시 교육지원 시책 발전방안”을 논제로 소주제 7개 분야별 광양교육희망연대 이희정 위원장 등 16명의 토론 참여자가 발표하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분야별 주제는 1)교육경비 보조 방향, 2)시설 및 운영비 지원, 3)방과후 학교 운영 지원, 4)학력향상 지원 5)수당 등 교원 지원, 6)외국어 학습, 7)실업계 취업 지원 등에 대하여 참여자들은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하였다.
토론회 진행을 맡은 윤영학 T/F팀장(사무관과장)은 “민선6기 광양시 출범을 맞아 시민체감도가 높은 다양한 교육환경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변화된 교육환경에 적용 가능한 교육시책을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본 토론회 등을 통해 제시되는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교육환경개선의 좋은 시책을 발굴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교육, 미래를 여는 창조 교육을 실현하여 명문 교육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했다.
허나 어느 행사엘 가나 옥에 티가 있는 것 같다. 토론회 교육관계자로 참석한 K고 교장과 Y 초등학교장이 자기들 의견만 말하고 시민의 의견수렴 시간에는 자리를 떠 시민의 불만을 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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