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인터넷방송]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14. 9. 3.(水) 22시경 순천시 연향동 ○○마사지 업소에서 침대와 욕실을 갖춘 5개 호실을 설치하고 성매매 여성 3명을 고용해 운영하고 있었다.
이곳을 찾은 남성들을 상대로 1인당 1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 해 온 업주 박○○(52세,여)와 성매매 여성, 성매수 남성 등 5명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성매매에 사용된 피임기구(콘돔)등을 압수하여 성매매알선등 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수사중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주 박○○(52세,여)는 약 8개월전부터 4층 건물 3, 4층을 임차하여 4층 40평 상당에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외부에 설치된 CCTV로 단속반을 감시하며 은밀하게 영업을 해오다 적발되었다.
순천경찰은 “갈수록 지능화 되어가고 있는 신.변종업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풍속업소에 대한 단속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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