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 및 주관적 의식 조사
[화순/남도인터넷방송]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2014 전라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 등을 파악하여 보다 살기좋은 전남을 건설하기 위한 정책자료 및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화순읍, 청풍면, 도암면, 북면 등 4개면에 표본 2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표본 가구에 포함된 만 15세이상의 가구주, 가구원 전체를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한다.
조사항목은 가구․가족, 소득․소비, 노동, 교육, 보건․의료, 주거․교통 등 12개 부문, 54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전라남도 사회조사는 지역의 균형적 발전, 복지정책개발, 교통안전 정책 등 도․군정 정책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 실시하며 조사원 방문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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