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교통신호 체계 대대적으로 손본다
여수시, 교통신호 체계 대대적으로 손본다
  • 안병호
  • 승인 2014.09.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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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효율적인 교통신호체계 구축에 나선다.

[여수/남도인터넷방송] 여수시는 내달 말까지 교통신호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사에 의뢰해 관내 주요 교차로에 대한 ‘교통신호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구간은 쌍봉사거리, 도원사거리, 부영3차앞사거리, 석창사거리, 주삼IC, 둔덕삼거리, 11호광장, 제일모직삼거리, 여천롯데마트앞삼거리 등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역 20곳이 대상이다.

해당 구간에 대한 교통량 조사는 오전, 낮, 오후 첨두 시간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정체구간 및 혼잡지역 신호주기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특히 교통신호 체계 최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연동 운영함으로써 상습 정체구간을 해소하고 시가지 교통 흐름을 원활케 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는 교통량 조사와 분석에 따라 신호체계 및 신호시간을 최적화하고 주요 교차로의 시간대 별 교통여건에 따라 신호주기를 설정함으로써 최적의 교통흐름을 확보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신호체계 운영과 보행자의 통행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차량대기 시간 감소를 통한 에너지 절감 및 저탄소녹색도시 구현 시책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신호체계는 타 자치단체와 경쟁력이다. 충분히 연동체계를 할 수 있는 구간을 자치단체의 무능으로 시민의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할 쁜더라 교통사고 위험성을  높인다.

또한 많은 일산화탄소를 발생케 해 생활환경을 오염케 하고 있다. 특히 인근 K 시는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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